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문단 편집) == 오류 == 이전에 있던 [[무한도전 TV특강]]과 마찬가지로 오류가 몇가지 나온다. * [[한글]]이 창제 연도와 창제자가 알려진 유일한 문자라고 가르치는데,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한글/문제점 및 논쟁#s-4.3|여기]] 참조. 한글에 대한 가장 큰 오해 중에 하나다. 창제 원리가 있고 그것이 기록으로 남아 전해지는 것도 한글이 유일한 것은 아니다. 다만 과학적, 철학적 원리를 따른 제자 원리와 애민정신이 담긴 창제 의도 등이 잘 알려져 있는 부분에서는 세계 유일에 가깝기는 하다. 이런 부분도 언급을 했으면 나았을 텐데 아쉬운 부분. * 세종의 어머니는 [[원경왕후]] 민씨인데 윤경왕후로 나왔다. 김영현 작가는 원경왕후라고 했는데 오류가 난 걸 보면 자막 실수로 추정. * 현존하는 조선왕들의 어진은 오직 태조, 영조, 철종의 어진밖에 없다는 것을 명시하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태종이 세종의 시력을 염려하여 책을 압수하였던 세종의 일화를 설명하는 장면에서 태조의 어진을 태종의 어진처럼 사용하였다. 그 외에 애매하거나 계에서 논란이 있는 부분이 있다. * [[안용복]]이 일본인에게 납치되었다고 나오거나, 안용복이 벌을 받기로 한게 조정이 찌질해서 라는 뉘앙스로 나오는데 임란 이후 조선과 막부 사이에서 다시 외교를 정상화 하려던 시기였던 것도 있고 어디까지나 법령을 어긴데다가 관직을 사칭하기까지 했기에 아무리 좋은 일을 했다고 그냥 넘겨서는 안되기에 외교적 제스쳐로서 처벌을 논의했고 결국 사면을 하도록 했다. 세상에 국가 관료 사칭죄를 그냥 봐주는 정부는 없다. * [[치하포 사건]]을 다룰 때 [[김구]]가 일본제국의 군관을 죽였다는 설로 강의했다. 이 설은 김구의 백범일지에서만 저술되어 있는 일방적인 주장이고 이 사건에 대해서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 학계에서는 정설로 보지 않고 있다. * [[신라]]의 성장을 화랑으로 설명하는데 신라의 성장은 법흥왕 때 금관국 정복, 백제와의 외교, 중앙집권 및 법령 선포 등 여러 복합적인 것이 있는데 단순히 화랑으로 설명하려 한다. 다만, 화랑이 신라의 성장 과정 중 큰 부분을 차지하고 신라의 삼국통일에 일조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그리고 깊게 연구하거나 토의하는 주제가 아닌, 예능에서 일종의 프로젝트로 하는 강의에서 하나의 부각을 위해 특별히 내세운 강조방법중 하나로 볼 수도 있다. * [[선조(조선)|선조]]가 왕인데 도망갔다고 비판하거나 하는데, '''당시 기준으로는 왕이 잡히면 전쟁이 사실상 끝나는 것이나 다름 없기에''' 피하는 것이야 지극히 당연한 상식이다. 다만 평안도 끝 의주까지 도망간 후, '''명나라로 튀려고 했던 행위'''도 도망가는 것에 포함되기 때문에 말이 틀린 건 아니다. 다만, 명확히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약간 아쉬운 부분이다.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구절이 다시 나왔다. TV특강 때에는 [[신채호]]가 말했다고 나왔으나 이번엔 [[윈스턴 처칠]]이 말했다고 나온다. 누가 이 말을 했는지 아무도 정확하게 알 수 없다. 후에 [[옥탑방의 문제아들]] 2022년 3월 15일 방영분에서 게스트로 나온 역사학자인 [[심용환]]이 방송 중에 이에 대한 언급이 나오자 MC인 정형돈을 향해 '''"다 당신(?)이 만든 거짓말이다."'''라며 비판하기도 했다.[* 여기서 당신은 당시 멤버였던 정형돈을 포함한 무한도전 멤버들과 강사였던 설민석도 포함된 듯하다.] 위대한 유산 특집 당시 자막으로 오역해서 결국 신채호가 했다는 말로 다들 오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역사속 인물들을 알아본다고 자문을 구한다는게 광희X개코팀이나 유재석X도끼팀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드라마 작가나 영화 시나리오 작가들에게 구하고 있다. 항목을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뿌리깊은 나무는 '''퓨전'''사극이고 명량은 고증이 거의 지켜지지 않은 영화다. 물론 작가들도 나름대로 자료를 조사했겠지만 보통 사람보다 좀 더 아는 정도이지, 이들을 자문이라고 치기에는 부족하다. 이는 기존의 다른 역사프로그램이 가지는 한계점과 비슷하다. 사극이나 역사 다큐맨터리도 심심찮게 고증 문제나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정사가 아닌 야사를 전달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발고증이니 역사 왜곡이니 해도 사극이나 역사 다큐멘터리는 '''최소한의 자문을 역사학자나 전문서적에서 구하지, 사극 드라마 작가들에게 구하지 않는다!''' 그래도 [[설민석]] 덕분에 보정이 어느 정도 되긴 했다. 강사 정도면 그래도 드라마, 영화 작가보다는 훨 낫다. 사실, 정준하X지코 팀의 방송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시나리오나 드라마 작가들을 찾아간 이유는 역사적 인물들 뿐만 아니라 "역사적 사실을 창작물로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자문"을 얻으러 간 것이다. 특히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명량은 흥행에 성공한 대표적인 역사 --퓨전이긴 하지만-- 드라마나 영화이고, 래퍼들 역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노래를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역사적 사실을 어떻게 음악으로 풀어낼지, 즉 표현 방법에 더 초점을 맞춰 자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